MXC(Machine Xchange, 머신익스체인지) 코인 리뷰, 후오비 상장
MXC (Machine Xchange Coin) 리뷰
오늘은 2019년 1월 9일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된 MXC(Machine Xchange Coin)에 대한 정보를 다루려고 합니다. MXC(머신익스체인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공유경제 플랫폼입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사물인터넷(IoT)이 가지고 있는 자원 문제를 해결해서,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물인터넷(IOT) 시장
IoT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IoT는 Internet of Things (한글로 사물 인터넷)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무선 통신 기술을 이용해서 각종 사물을 인터넷과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현재 이런 IoT 기기의 숫자는 전 세계 인구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또한 2021년이 되면 전 세계 IoT 지출이 1조 4,000억 달러에 이를 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MXC 프로젝트를 통해 선점하려고 합니다.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사실 MXC는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독일 하면 아무래도 과학 강국으로 유명한 나라죠? MXC의 최종적인 목표는 스마트 시티를 만들고 싶다는 겁니다. MXC는 한 도시에 있는 대기 정보, 수질, 교통량을 포함하는 모든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가로등, 쓰레기 감지기 등 한 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사물을 IoT 기기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2019년 현재,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해 뉴욕 시티와 협업 중이라고 합니다.
MXC의 장점, 저전력 광역 네트워크 기술
MXC는 저전력 광역 네트워크 기술(LPWAN)을 활용해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 기술을 통해 넓게 퍼져있는 IoT 기기를 서로 연결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광범위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MX Protocol의 특징
MX 프로토콜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M2M(Machine to Machine)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경매 시스템을 통해서 네트워크 사용 가격이나 우선순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며, 탈중앙화된 데이터 시장이 형성되게 됩니다. 이러한 MX 프로토콜 아래에서 MXC가 토큰으로 사용됩니다.
후오비 넥스트 제1기 1위 코인
참고로 MXC는 후오비 넥스트 제1기 투표 결과에서 13분 만에 1위를 기록한 코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형성되어 있고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코인입니다.
퍼블릭 ICO 조기 매진
MXC 코인은 2018년 5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총발행량은 약 26억 6497만 개입니다. 위의 도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프라이빗 세일로 30%를 판매하였고, 퍼블릭 ICO를 통해 10%를 판매하였습니다. 참고로 퍼블릭 ICO에서도 하드캡을 달성하고 마감 전에 조기 매진되었습니다.
위에 설명한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XC 체인을 사용하면 저렴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얻어진 교통 데이터를 이용하여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대기질, 수질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환경적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려고 합니다.
후오비 코리아 MXC 상장 이벤트
현재 후오비 코리아에서 MXC 상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매수왕 이벤트를 1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식 블로그 이벤트도 현재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후오비 원화마켓 수수료 이벤트
현재 후오비 원화마켓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수수료가 무료이니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 MXC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