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널스코인 (NULS) 상장소식
후오비 코리아 널스(NULS) 상장소식
후오비 코리아에 드디어 널스(NULS)가 상장했습니다. 저도 바이낸스에 상장했을 때 얼마간 보유했던 코인입니다만, 사실 NULS는 한국에 잘 알려진 코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 및 동남아시아, 미국, 호주 등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코인 재단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NUL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널스코인 공식 홈페이지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스트럭쳐 NULS
NULS는 2017년에 시작한 프로젝트이며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스트럭쳐를 추구합니다. 쉽게 말하면 NULS는 활용하기 쉬운 오픈 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플러그인 방식으로 확장성이 높으며, 스마트컨트랙과 멀티체인 시스템, 크로스체인 컨센서스 등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 자신만의 사이드체인을 만든 후 NULS 메인체인과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상업적인 활용을 쉽게 할 수 있게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 모듈화의 장점
앞에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NULS는 모듈화된 설계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모듈화의 장점으로는 각 모듈의 단독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모듈을 선택하기가 편리하고, 나중에 버그를 발견하고 고치는 게 편하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개발자가 아니라서 이 부분은 NULS KOREA에서 모듈화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NULS에 대한 전반적인 요약
NULS는 2018년 5월 이후로 메인넷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총발행량은 1억개이며 ICO 가격은 4달러였습니다. 투자사로는 비트메인(bitmain)과 Ulysess Capital 등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우지한이 투자를 했기에 이더리움 플랫폼을 이기기 위해서 나온 중국형 이더리움 플랫폼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널스코인의 별명이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웁니다. 그만큼 중국에서 가지고 있는 기대치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널스코인 재단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만큼 공격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해 드렸던 것처럼 NULS는 쉽고 빠르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개발 비용과 기술적인 장벽에 부딪치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쉽고 빠르게 DApp과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후오비 코리아 원화마켓 수수료 무료 이벤트
참고로 후오비 코리아에서 NULS 상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NULS 이벤트의 경우 참여율이 저조하여 이벤트에 당첨될 가능성이 겠더군요.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설명해 드린 것처럼 후오비 코리아에서 원화마켓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31일까지 1회라도 거래를 하면 되니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