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와 크레딧코인 – (2) 크레딧코인 파트너사와 투자자들

파트너사 소개

1. 나이지리아 금융기업 아엘라크레딧 (Aellacredit)

아엘라크레딧(Aellacredit.com)은 실리콘밸리의 500 startup과 Y combinator의 투자를 받아서 설립된 나이지리아의 전도유망한 대출업체입니다. 그리고 바클레이가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아엘라크레딧은 나이지리아에서 50만 명 이상의 대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대출 전문 회사입니다.

글루와는 현재 아엘라크레딧과 업무 협약(MOU) 단계를 넘어서 하나의 기업이 되기 위한 과정을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글루와에서 추진하고 있는 크레딧코인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아엘라크레딧의 모든 고객들의 기록이 크레딧코인 신용기록망에 저장되게 됩니다. 앞으로 아엘라크레딧은 은행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글로벌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미국 미션 내셔널 뱅크 (Mission National Bank)

미국 미션 내셔널 뱅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로컬 은행입니다. 미국 내에서 메이저 은행은 아니지만 분명하게 금융권에 속해있는 곳이고,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규모가 큰 곳입니다. 실제로 미국보다 필리핀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미션 내셔널 뱅크는 향후 진행되는 금융서비스와 관련해서 글루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글루와 달러로 발행되는 스테이블 코인을 은행에서 백업해주기 때문에, 앞으로 글루와 달러는 미국 달러와 같은 가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3. 서울옥션블루

서울옥션블루는 국내 미술품 경매 양대 산맥인 서울옥션의 관계사입니다. 현재 온라인을 이용하여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미술품 경매 시장을 개척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울옥션블루는 2017년 기준 설립 1년 만에 낙찰총액 100억 원을 돌파, 2017년 8월 기준 누적 낙찰총액 147억 원을 기록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옥션블루는 글루와와 파트너쉽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투자사 & 투자자 소개

1. 500 스타트업스 (500 Startups)

글루와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글로벌 엑셀레이터 500 스타트업에게 투자를 받았습니다. 500 스타트업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플랫폼을 만들려는 글루와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2. 유튜브 공동창업자 스티브 첸 (Steve Chen)

2005년 유튜브를 만들고 다음 해에 구글에 매각한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은 현재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첸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오태림 글루와 대표는 “개발도상국들의 금융소외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 인프라를 만들고 있는 글루와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받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좋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게 돼 향후 사업을 진행하고 후속 투자를 받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3. 아엘라크레딧 관련 투자사 & 투자자 소개

글루와와 아엘라크레딧이 합작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서 아엘라크레딧의 투자자는 자동적으로 글루와의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아엘라크레딧은 500 스타트업스와 Y combinator로 투자를 받아서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과 구글 출신의 Eric Uhrhane이 투자자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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