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닙스 부작용 제대로 알아보기
카카오닙스 백과사전을 연재하면서
카카오닙스에 대해서 세 번에 걸쳐서 시리즈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카카오닙스 복용법 및 하루 먹는 양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카카오닙스 효능과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시리즈물의 마지막으로 카카오닙스 부작용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된다
카카오닙스에는 우리 몸에 좋은 항산화물질과 다양한 무기물질이 있다는 것을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것도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됩니다.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카카오닙스 역시 많이 먹게 되면 부작용이 따라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카카오닙스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닙스 부작용 첫 번째
카카오 닙스에는 카페인 성분과 더불어 테오브로민 (theobromine)이 있습니다. 이 테오브로민은 알칼로이드 물질입니다. 카페인보다 약하지만 각성제, 신경자극, 혈관 확장 등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카카오 닙스를 많이 먹으면 위장 장애, 수면 장애, 불안 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카카오닙스 부작용 두 번째
그리고 카카오 닙스에 많이 함유된 항산화 물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시간에 카카오 닙스의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산화물질이 많으면 무조건 좋다고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다른 포스팅을 봐도 항산화물질이 많으면 활성산소를 없애줘서 좋아요 라고 일괄적으로 글들이 올라와 있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활성산소가 우리 몸에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이러한 활성산소종 (Reactive Oxygen Species)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관여하고 불필요한 외부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적당한 량의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점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