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블로그를 할까요?

 1. 웹 항해일지에서 시작되다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서 블로그를 할까요? 저는 2003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블로그라는 단어 자체도 생소했었죠. 다들 아시겠지만 블로그라는 단어는 웹(web)과 일기(log)라는 두개의 단어가 합쳐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어떻게 보면 웹 항해일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글에 짧게나마 본인의 생각을 덧붙인데서 시작된 단어입니다.
블로그

 

2. 다양한 종류의 블로그로 발전하다

이러한 블로그는 웹에서 새롭게 태어난 독자적인 형식입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글의 길이가 짧고 링크를 자주 사용하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블로그가 늘어나게 되었죠.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블로그들이 대표적입니다.

 

2.1 자기 자신을 위한 블로그

가장 흔한 블로그는 자기 자신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카피 문구처럼, 블로그에 본인의 일상 생활을 기록합니다. 진지한 비평이나 자유로운 영화 리뷰를 쓰거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맛집 탐방은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죠.

 

2.2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블로그

요즘은 SNS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블로그는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서로 연락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블로그 이웃들과의 교류가 재미있어서 블로깅을 하는 분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분들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트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곤 합니다. 예전에는 커플끼리 블로그에 비밀 다이어리를 운영하는 것도 유행했었습니다.

2.3 정보 공유를 위한 블로그

끝으로 본인의 특화된 분야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파워블로그라 할 수 있는 부류입니다. 정말 상위 블로거분들의 글을 보면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 같은 질 좋은 글들이 넘쳐납니다. 이런 분들은 본인의 커리어를 블로그를 통해서 확보해나가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까지는 제 자신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정보 공유를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꼭 질 좋은 컨텐츠를 많이 생산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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