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그 끝은 화성일까?
누가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될 것인가?
얼마 전에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에 대한 서평을 읽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자 사람들은 누가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 모든 언론 매체들이 단 한 사람을 지목했다고 하네요. 그 사람이 바로 엘론 머스크 (Elon Musk)입니다.
날 때부터 천재성을 타고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소년
제가 생각했을 때 엘론 머스크는 태어날 때부터 천재성을 타고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가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성공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결과만을 보는 편이지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정말 수많은 도전과 실패들을 통해서 지금의 자리에 왔더군요.
화성 식민지의 꿈이 현실로?
최근에 제가 보는 미국 드라마가 있습니다. 한국 명칭으로는 인류의 새로운 시작, 마스라고 나왔고 영어로는 마스 (MARS)라고 되어 있습니다. 2033년 인류가 최초로 유인 화성 탐사선을 화성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미국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스페이스 X (Space X)를 통해서 실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엘론 머스크입니다. 정말 그 자체로 엘론 머스크의 대담한 도전이네요. 언젠가 인류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그것을 이루어내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게 엘론 머스크라고 할 수 있겠네요.